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UZZBEE TV (문단 편집) ==== 김병호 ==== ||<-2> '''{{{+2 {{{#White 김병호}}}}}}'''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병호_GT_Ep.3597.png|width=100%]]}}} || || '''{{{#White 출연 코너}}}''' || 기어타임즈(기타), 선데이 기어타임즈 || 前 [[신촌블루스]], A-10 [[기타리스트]]. 박인우와 함께 기어타임즈의 또 다른 한 축으로 어르신 캐릭터에 수습하기 힘든 드립으로 리뷰에 재미를 더해주고, 게스트가 출연하지 않는 리뷰에서 기본적으로 시연을 담당하고 있다.[* 장르별 전문 게스트가 다양화된 현재는 주로 [[펜더]]나 [[깁슨]]으로 대표되는 빈티지 계열 기타들을 주로 리뷰한다.] 주로 [[아디다스]] 티셔츠와 져지를 입고 등장, 항시 맥가이버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며, 거의 모든 시연은 카피가 아닌 즉흥 연주로 한다. 연주 스타일과 진행 방식에 있어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오랜 연륜에서 나오는 손맛 있는 연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블루스]], 펜타토닉 스케일에 기반한 후리기라는 까임을 받기도 한다. 혹자들은 뭘 들어도 김치 깽깽이 부르스같다고... 또한 본인 전문인 [[1960년대]], [[1970년대|70년대]] [[블루스 록]] 계열 외의 악기/장르에는 [[귀차니즘]]이 극도로 달해 대충대충 리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메탈(음악)|메탈]]용 이펙터가 나올 때는 항상 귀찮아하면서 대충하는 편. 대놓고 메탈 기타로 나왔는데 클린 톤은 왜 치니? 같은 드립을 칠 정도다.[* 이건 메탈 기타 전담 리뷰어인 이교형도 비슷한 편인데, 아무리 그래도 메탈러들이 보기에는 좀 대충한다는 느낌이 심하다고 할 정도이다. 클린 톤은 대충 넘기는건 둘째치고 메탈용 [[디스토션(음향기기)|하이게인 디스토션]] 계열의 이펙터를 리뷰하는데 싱글 픽업의 할로우 바디 기타로 시연 몇 번 하고 끝인 경우 등 싫어하는 사람들은 꽤 많이 까고 다니는 편. 젊은 시절 메탈 밴드도 해봤다는 사람이 수준이 메탈 초보에 머물러 있으니 메탈 팬들은 싫어한다.][* 메탈 기타를 시연할 때도 블루스 스케일을 그대로 갖다 쓰는 이해 못할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뮤직맨]] [[존 페트루치]]의 시그니처 모델처럼 블루스 기를 확 뺀 현대적인 메탈을 위해 만들어진 물건으로 블루스 스케일을 치니 당연히 사운드가 이상하게 나온다. 사실 그래서 게스트 리뷰어가 따로 필요하기도 한 것.] 그래도 메탈 뮤지션들을 좋아하는 듯 하기는 한데, 이교형과 함께 [[1980년대]] 메탈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메탈이 다시 부활하면 그 때처럼 10년만 잘되고 흐지부지 되지 말고 몇 십년 동안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할 정도. 사실 메탈 밴드보다도 [[펑크 록]] 밴드를 정말 싫어한다... 펑크 밴드 아티스트 시그니쳐를 할땐 항상 한줄평에 "저는 000을 싫어합니다" 라고 하니... 아무래도 [[블루스 록]]과는 상극에 있는 음악인데다 [[조선 펑크]]라 할 수 있는 한국 펑크씬은 [[1990년대]] 후반 포스트 펑크쪽이기 때문에 더욱 접점이 적다. 그런데, 정작 펑크는 싫어하면서 펑크 뮤지션이랑 비슷하게 위에 열거한 것들보다도 더더욱 싫어하는 거라면 '''만지는 거 많은 기타/이펙터'''. 이펙터/앰프 리뷰에서 노브와 버튼이 많으면 한숨부터 내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감으로 후리던 버릇을 오래 유지해서 그런 듯. [youtube(mAQ4lcQzLXA, width=640)] [[블루스]]나 [[하드 록]] 외에는 칠 줄 아는 게 없다는 악평도 있지만, 비교적 최근 영상 중 하나인 EVH 프랑켄스트랫 리뷰에서는 [[밴 헤일런]] 앨범 수록곡들 시연하는 동시에 멋진 [[80년대]] 스타일 [[메탈(음악)|헤비메탈]] 솔로를 보여주기도 했다.--물론 여전히 블루스 스멜은 살짝살짝 난다-- 국내에 단 2대만 들어온 [[펜더]] 아메리칸 빈티지 '70s [[스트라토캐스터]] 리뷰[[https://youtu.be/AduQwKx7pW0|#]]때는 그 중 메이플 지판쪽 모델을 계속 구매하려 해서 자기 기어 리뷰냐는 박인우의 농담을 듣기도 했다. 실제로 구매하진 못했고 다른 버전을 샀다. 해당 리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50년대]], [[60년대]]보다도 [[70년대]] CBS 시기 라지헤드 펜더 스트랫을 더욱 좋아한다는 듯 하다. * 예전 영상과는 달리, 최근에는 [[머리카락/흰색|머리가 많이 희끗희끗해진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2023년]] 기준으로는 거의 반 백발이다. 초창기 리뷰때 [[중학생|중]]/[[고등학생]]이었던 애청자들이 [[사회인]]이 되어감과 함께,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실감케 해준다. * 리뷰에서 손버릇대로 곡을 치다보니 어느정도 자주 나오는 곡들이 있다. [[로리 갤러거]]의 [[https://youtu.be/O9f11SXFFXE|What in the World]] 인트로[* 특히나 [[펜더]] 스타일 악기들 리뷰할 때 질리도록 들을 수 있다.], [[ZZ TOP]]의 [[https://youtu.be/Vppbdf-qtGU|La Grange]] 리프, [[레너드 스키너드]]의 [[https://youtu.be/ye5BuYf8q4o|Sweet Home Alabama]], 테드 누겐트의 [[https://youtu.be/I47floRRAFs|Cat Scratch Fever]] 등 * 기어타임즈와 가깝게 지낸 혹자에 의하면 사적인 성격은 방송에 나오는 그대로라고 한다. * 종종 [[은혼]]의 등장인물 [[카구라(은혼)|카구라]]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출연한다.[[https://youtu.be/GimoOGgzs4E|#]], [[https://youtu.be/tLN7Q2fznJI|#]] * [[앤디 티몬스]]가 내한했을때는 즉흥적으로 무대에 올라 함께 블루스 잼을 펼치기도 했다. 이때 많은 팬들이, 앤디의 등장보다 큰 환호성을 질렀다. 잼이 끝나자마자 앤디가 포옹을 해주고, 다들 괜찮냐며 "KIM~"하고 이름을 불러주기도 했다.[[http://youtu.be/4YwaS99VktU|앤디티몬스 with 김병호 잼 영상]] * 나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직설적인 한줄평들이나 시연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그 특유의 털털한 감성을 좋아하는 팬들도 꽤 많은 편이며, 일부에서는 더 나아가 '''김병호 선생님 은퇴하시면 기탐을 보는 의미가 없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꽤 보인다. 의외로 나이많은 기타 인구가 많은 [[뮬(사이트)|뮬]]보다도 젊은 기타 인구들이 대다수인 [[일마갤]]에서 더 추앙받는 감도 있는 인물이다. [[http://www.kimbyungho.com/|김병호 개인 홈페이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